[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박해철 후보 인터뷰를 위해 지난 3월 27일 선거사무소를 찾았다. 민주당 경선으로 지역 사회에 늦게 소개된 측면이 있어 후보에 대한 궁금증 또한 많았다. 짧은 인터뷰 시간이었지만 후보 면면을 살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린다. 시민들에게 어떤 후보로 기억되기를 원하시는지 한 말씀... “제 캐치프레이즈가 오직 안산발전 그리고 반드시 해낼 사람으로 잡았습니다.저는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입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6년 동안 노조 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당 활동으로는 대변인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책위 부의장도 맡고 있고 예전에는 전국노동위원장을 맡아 재선을 통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금 며칠 간격으로 계속 현장을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다녀봅니다. 상인분들, 노동자분들, 학생분들 또 어르신분들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느꼈던 것은 그동안 안산이 좀 더 발전할 수 있었고, 좀 더 나은 안산을 만들 수 있었는데 라는 아쉬움을 좀 많이 갖고 있습니다. 저는 도시계획 전문가로, 도시계획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3월 14일, 경기도 안산시(병)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해철 예비후보가 지난해 12월 15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세경 진보당 예비후보와 야권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20일, 박해철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총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야권후보 단일화 정책협약식을 열고 정세경 예비후보와의 야권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야권을 대표해 경기도 안산시(병) 선거구 후보로 나서는 사람은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다. 두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폭정을 심판하고 국민의 뜻이 온전히 담긴 정치개혁과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개혁을 이뤄야 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야권후보 단일화를 통해 윤석열 심판 민심을 하나로 모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야권후보 단일화를 통해 ▲박해철 예비후보로의 단일화 ▲박해철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한 필승 등을 다짐했으며 ▲대통령 거부권으로 좌절된 법안 재추진 ▲4·16 생명안전공원 조기 착공 ▲반월국가산단 노동자 투표시간 보장 대책 실현 ▲‘주민 정책제안’ 수용 ▲일상적인 정책연대 통한 효능감 있는 정치 실현 ▲노동의제 관련 정례적 협의회 추진